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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전시 팜플렛!

* 본 포스팅은 로딩의 압박으로 장당 500k로 용량을 줄였습니다만 혹시나 로딩의 압박이 생긴다면

  댓글이나 방명록에다가 글 한방 써주시면 다음에 참고를 하겠습니다.

  (전시 사진216장 610M이더군요 물런 다올릴건 아니지만ㄷㄷ)

 
*사진 제가 찍은거 아닙니다;; 같이 간사람에게 제 디카를 넘겼죠;

 그분이 어두운 곳의 사진을 잘 못찍는거 같군요-ㅁ-;


2007년 12월 9일 ~ 2008년 3월 2일 기간동안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전시되는

디자이너 개인전시 치고는 꽤 큰 규모의 전시입니다. (성인 8천원)

베르너 팬톤, 이분의 이름을 들어보지 않았더라도 몇몇 작품은 굉장히 유명해서

잡지 같은데서 한번쯤 봤을껍니다.

일단 그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귀찮아서 홈피서 설명 사진 퍼옵니다; 클릭해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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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보이실지도 모르겠지만;; 베르너 팬톤의 말과 유명 디자이너들의 그에 대한 평가입니다.

'색상은 형태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라는 말을 하셨다는군요.

그의 작품을 보면 그가 컬러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다는걸 알수가 있을겁니다.

카림 라시드가 떠오르긴 했지만, 그와는 또 다른 타입이고 카림 라시드는 후발 주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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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대표작 중에 하나인 팬톤 체어입니다.

이 의자를 초기 단계에서 지금의 완성 단계까지 40년이 걸렸다는 군요.

플라스틱 한파트로 의자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유명하지요.











그가 패턴 디자이너로도 작업을 많이 했다는 증거물(?)입니다.

별 관심이 없었지만...;; 여기서 그의 스타일을 읽을수 있습니다. 그가 패턴 디자인을 했기 때문에

기하학적인 구조를 좋아했고 다른 작품, 조명이나 의자등에 그 그조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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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이라는 작품입니다. 강철 와이어와 면직물로 만들어졌는데 구조가 원형이라는 것이 특징이네요.

편할지 궁금해서 한번 앉아보고 싶었지만 문화인이니까! 참았습니다-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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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램프라는 작품입니다. 왠지 말로 설명하려니 힘드니까 사진을 보고 예상해주세요.

보는 방향에 따라 그림자가 다르게 비쳐서 달이 커지고 작아지는 현상을 볼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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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디자인계에서 유명한 작품인 콘체어 입니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좁아지는 독특한 구조라서 그당시 엄청난 반응이 있었겠지요.

내구성 확인을 위해 앉아서 흔들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문화인이라는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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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전시 포스터에 나올정도이니 어떤 위치의 작품인지는 아실껍니다ㅋ

하트 콘체어라는 작품인데, 실제로 보니 팬톤의 센스에 정말 찬사를 보내고 싶더군요.

(아마 여성분들이 굉장히 원츄~ 하는 물건일꺼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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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 (피콕체어)라는 작품입니다. 앞의 트럼펫과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었는데

해바라기에서 영감을 얻었다나요? 기억이 가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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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 테이블입니다. 아래로 가면서 좁아지는 구조인데...

역시 성공하려면 뭔가 독특한 구조와 그에 대한 연구가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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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 체어입니다. 팬톤이 기하학적인 구조를 좋아했다는 증거물 들이죠.

원 네개로 이루어진 의자라... 편할까요? 앉아 보고 시었습니다. (끓어오르는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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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유리 의자 랍니다.

팬톤이 유명하게 된 이유중에 하나가 새로운 소재를 많이 썼다는...

그 당시에는 플라스틱이 신소재였다는군요; (난 뭘써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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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 반구형 팔걸이 의자 랍니다. (C1?? 여러분은 뭐가 떠오르세요?) 이것도 꽤 유명한 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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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작품인 바첼러 체어 랍니다. 크롬 도금 강철과 캔버스 (가죽으로 보이는데;;) 로 이뤄졌는데

낚시용 간의 의자가 생각나면서... 앉아 보고 싶었습니다. 재질은 부드럽던데;;

그리고 강철 구조가 좀 특이하더군요. (궁금하면 직접가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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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은 조명에도 관심이 많았답니다. 반구로 이뤄진 조명인데...

일부러 저런 배치를 하여서 조명끼리 서로 반사가 되어 또다른 패턴을 나타나게 하려고 했다는 군요.

(정말 계산을 했다면...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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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의 조명 아래에 있던 또 다른 조명입니다.

반구위에 위의 조명들의 패턴이 나타나죠? (이거 정말 계산한거야?! 정말 원더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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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품들입니다. 조명과 의자들.













팬톤의 조명들입니다.

당시에는 조명의 개념이 직접 조명밖에 없었는데 팬톤은 간접 조명을 여러가지로

연구해서 작품을 냈었답니다.














팬톤의 의자들 입니다.














앞서 얘기했던 유명한(?) 팬톤 체어입니다.

40년에 걸쳐 완성하면서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가지 실패작(?)과 함께 보여줬는데요.

소재와 형태등을 계속 연구했던 흔적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장인정신도 느꼈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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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의 작품들입니다; 사진 중앙부분의 작품은 잡지 같은데서 한번쯤 보셨을 꺼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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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으는 의자 라는 작품입니다

원래는 천장에 도르레와 함께 달려서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네요.

작품이 탄생하게된 이유가 어느날 집에 가서 거실을 보니 항상 똑같은 자리에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서

소름이 돋았다나요?;; 주변의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보고 싶어서 저런 의자를 만들어 봤답니다.

저도 넓은 집에서 살게되면 저런거 달아보고 싶은;;












일단 팬톤전시는 여기까지구요.

전시장 출구쯤에는 Visiona 2라는 작품과 기념품(?) 판매장이 있는데

Visiona 2 작품은 저와 같이 간 사람 사진밖에 없어서-_-;; 패스합니다;

그리고 판매장에는 도록, 포스터, 커피원두(대체 왜?!), 달력, 등을 팔구요.

전시장에서 나오면서 좌측을 보면 현대카드에서 카드 및 쇼핑몰 홍보를 위해 간단한 전시를 해놨습니다.

(무료, 또한 팬톤전 포스터도 그냥 가져갈수 있어요. 현대카드가 찍혀있지만;)

현대 카드는 전시 할인 또는 무료입장의 혜택이 있다니 있으신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

원래는 좀더 자세한 포스팅을 할까 했는데 누군가가 압박을 넣어서....-ㅅ-;

음;; 내일 쯤 수정을 한번 할까 하네요ㅋ (완벽한 포스팅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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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 감성두부 at 2008/02/25 01:30  삭제

    Subject: ⓔ20080224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20세기 디자인 혁명 - 베르너 팬톤 전시회> 후기.

    예술의 전당 디자인미술관 - 베르너 팬톤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세라비가 갔다와서 포스팅을 했길래 나도 가고싶다 가고싶다 하다가 드디어 다녀온 것이지요.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가이드 분도 계시고, 그동안 몰랐던 사실들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팜플렛 디자인도 뛰어나서 예쁘더군요.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앞 디자인 큐브에 전시되어 있던 팬톤 체어와 조명입니다. 이 큐브는 정기적으로 작품이 교체된다고 하는군요. 전시장으로 들어가면 입구에 자랑스럽게(.....

  2. Tracked from D군동네 at 2008/03/08 09:12  삭제

    Subject: 베르너 팬톤 @ 예술의 전당

    2008/03/02,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던 베르너 팬톤 전시회를 다녀왔다. 명민님이 모 이벤트에 당첨되셨다고 해서 공짜로(차비는 ...) 볼 수 있는 기회가 왔으니 그 어찌 기쁘지 아니할쏘냐! 게다가 마지막 날이었으니 더욱 기쁜! 사실, 명민님이 첨 얘기를 꺼냈을때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이름이었다. 검색 좀 해보니 여기저기서 나오는데, 꽤 유명한 디자이너이고 가구(특히 의자나 조명 등?)를 많이 만들었다고 한다. 의자를 보니 이뻐서 - 가서.....

  1. Commented by BlogIcon 빨간여우 at 2008/01/31 00:27

    오! 덕분에 대구에서 잘봤습니다.
    독특한 의자 디자인과 구조가 많던데 정말 앉아서 내구성을 시험해 보고 싶어지네요...디자인이 이끄는 세상이 된다더니 이렇게 봐도 디자인의 세계가 상당하군요...^^

  2. Commented by BlogIcon D-Rush at 2008/01/31 15:36

    호롷롷롷!
    우선 스압에 감탄.
    송구스럽지만 선리플 후 감상입니다 ;ㅁ;

    (시청은 인터넷이 느리기도 하고,, 제가 현재 배탈이 나서요 ;ㅁ;)

  3. Commented by BlogIcon 감성두부 at 2008/01/31 23:47

    이런 브루주아 같은 녀석...-_-
    (사실 어제 봤는데 오늘 댓글을...)
    신기한거 많고나...ㅇ_ㅇ

  4. Commented by BlogIcon heidi at 2008/02/12 17:52

    팬톤 체어.. 처음 보았을 때는 너무 신기했어요.
    만드는데 40년이 걸렸으리라고는 전혀 짐작하지 못했었는데..
    디자이너의 장인정신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네요. ^^
    덧) 저는 아직 자유인(?^^)이 아니어서 전시회는 꿈도 못 꾸지만..
    덕분에 사진을 보며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

  5. Commented by BlogIcon deisys at 2008/03/08 09:13

    전 돈모아서 저 팬톤체어 꼭 살꺼예요 (넘 비싸... 흐.. ㅠㅠ)
    카메라도 살꺼예요 .. .!